’프리한19’ 전현무 “겨터파크, 야간에도 개장” 심경고백

입력 2016-07-04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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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19’ 전현무 “겨터파크, 야간에도 개장” 심경고백

방송인 전현무가 여름철마다 찾아오는 고민을 호소한다.

4일 방송되는 O tvN ‘프리한 19’에서는 '2016 여름을 부탁해 19'를 주제로 올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기 위한 깨알 꿀팁을 공개한다.

“남성들의 여름철 고민을 확실하게 잡아 줄 특종이 있다”는 한석준의 말에 전현무는 눈을 반짝이며 “겨드랑이 얘기하는 거 맞느냐. 내 겨터파크가 틈만 나면 개장을 한다. 요즘엔 자꾸 야간 개장을 해서 걱정”이라고 밝혀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전현무와 오상진, 한석준, 3명의 프리한 기자들은 ‘올바른 데오도란트 사용법’과 ‘천연 모기 기피제’ 등 여름철 위생과 관련된 정보는 물론 ‘문화재 야행 10선’, ‘한강몽땅 여름축제’ 등 이색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핫 플레이스를 소개해 눈길을 끈다.

특히 여름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주의해야 할 행동, 휴가철 빈집털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요령 등도 알려줘 유익함을 더할 예정이다.

매주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특종을 공개하는 전무후무한 특종랭킹 ’프리한 19’는 매주 월요일 오후 4시와 저녁 8시 20분 O tvN에서 방송되며, 밤 12시 20분에는 tvN에서 동시 편성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O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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