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마’ 측 “장혁, 오늘(5일) 폭발적인 열연 선보인다”

입력 2016-07-05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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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이 폭발적인 열연을 펼친다.

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측이 공개한 사진 속 장혁(이영오 역)은 의사가운을 입은 채 길 한복판을 방황하고 있다.공허한 얼굴로 길을 걷는 그는 차가 쌩쌩 달리는 도로 위를 걷고 있어 불안감을 조성한다. 그가 이러한 행동을 보이는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영오는 지난 5회 말미 현성 병원 전체 스태프 회의에서 강철민(이동규), 신동재(김종수) 원장, 병리학과 심은하(박은혜)에 관련된 불미스러운 사고와 죽음의 진범으로 지목됐다. 특히 그를 사이코패스라 칭하며 진범임을 증명하는 김민재(박세영)의 발언이 극을 혼란케 만들었다.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서는 배우 장혁의 폭발적인 감정 열연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매 회 밀도 높은 열연을 선보이고 있는 장혁이 오늘 방송에서 어떻게 활약할지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찌를 장혁의 이상 행동은 5일 밤 10시 '뷰티풀 마인드'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래몽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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