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시청률 전문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운빨로맨스’는 시청률 6.6%로 동시간대 최하위를 기록했다. 꾸준히 8~9% 시청률을 기록하던 ‘운빨로맨스’는 SBS ‘원티드’에도 밀렸다.
이날 수지와 김우빈이 출연한 KBS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첫 방송 됐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시청률 12.5%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종영까지 3회만을 남겨둔 ‘운빨로맨스’가 시청률 만회에 성공할 지 그 결과가 주목된다.
동아닷컴 신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