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일중 “난 이병헌 닮았다”…이 자신감 어찌하나

입력 2016-07-11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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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일중이 외모 자신감을 나타냈다.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곧 터진다!? 잭팟 2인자 특집에는 김일중, 이천수, 동현배, 정채연이 출연해 1인자 자리를 노리는 2인자들의 열띤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김일중은 녹화에서 아나테이너계 1인자 전현무보다 자신이 나은 점을 외모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김일중은 “이병헌의 하관과 내 하관이 닮았다”며 이병헌의 성대모사를 완벽히 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외국 모델 데이비드 간디와 자신이 닮았다는 발언으로 김숙, 박나래를 비롯한 MC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그는 반응에 굴하지 않고 테이블 위에 올라가 데이비드 간디의 섹시 포즈를 선보여 충격을 안겼다.

'비디오스타'는 MBC 대표 토크쇼 '라디오스타’의 여자판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박소현, 김숙, 박나래, 차오루가 4MC로 나선다. 12일 밤 8시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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