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허드와 이혼소송 잠시 잊을래”…조니뎁 록스피릿 폭발
아내이자 배우 엠버 허드와 이혼 소송 중인 배우 배우 조니 뎁이 다시 음악 활동을 재개했다.
스플래시닷컴은 11일(현지시각) 조니 뎁이 속한 할리우드 뱀파이어의 뉴욕콘서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짙은 화장에 투 블록 헤어스타일을 연출, 퇴폐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뇌쇄적인 눈빛과 기타와 하나가 되는 조니 뎁의 음악적 열정이 눈길을 끈다.
조니 뎁은 지난달 초 유럽 투어를 마친 뒤 카리브해 인근의 바하마 섬에서 지인들과 머물고 있다. 특히 엠버 허드와의 이혼 소송 중 일어난 폭행 혐의 논란으로 그는 심신이 지친 상태라고 관계자들은 매체를 통해 전했다.
앞서 엠버 허드는 조니 뎁의 가정 폭력을 주장하며 그에게 매달 5만 달러의 배우자 생활비 지급(spousal support)을 요구하는 소를 제기했으나,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은 조니 뎁과 재정 관련 문제 조정을 논의하지 않은 상태라는 이유로 엠버 허드의 요구를 기각했다. 향후 생활비 지급을 요청을 받아들일 수도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다만 여전히 이들의 이혼 소송은 현재 진행형이다. 이들의 법정공방 끝은 어떤 결말을 도출할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아내이자 배우 엠버 허드와 이혼 소송 중인 배우 배우 조니 뎁이 다시 음악 활동을 재개했다.
스플래시닷컴은 11일(현지시각) 조니 뎁이 속한 할리우드 뱀파이어의 뉴욕콘서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짙은 화장에 투 블록 헤어스타일을 연출, 퇴폐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뇌쇄적인 눈빛과 기타와 하나가 되는 조니 뎁의 음악적 열정이 눈길을 끈다.
조니 뎁은 지난달 초 유럽 투어를 마친 뒤 카리브해 인근의 바하마 섬에서 지인들과 머물고 있다. 특히 엠버 허드와의 이혼 소송 중 일어난 폭행 혐의 논란으로 그는 심신이 지친 상태라고 관계자들은 매체를 통해 전했다.
앞서 엠버 허드는 조니 뎁의 가정 폭력을 주장하며 그에게 매달 5만 달러의 배우자 생활비 지급(spousal support)을 요구하는 소를 제기했으나,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은 조니 뎁과 재정 관련 문제 조정을 논의하지 않은 상태라는 이유로 엠버 허드의 요구를 기각했다. 향후 생활비 지급을 요청을 받아들일 수도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다만 여전히 이들의 이혼 소송은 현재 진행형이다. 이들의 법정공방 끝은 어떤 결말을 도출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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