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이 보인다” 김소현, 오늘도 열일하는 ‘여신 미모’

입력 2016-07-11 1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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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김소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vN 새 월화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층 성숙해진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손예진의 리즈시절을 연상케 한다.

실제로 김소현은 영화 ‘덕혜옹주’에서 손예진의 아역으로 캐스팅되기도 했다. ‘덕혜옹주’를 연출한 허준호 감독 또한 “손예진의 아역으로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캐스팅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소현과 손예진이 열연한 ‘덕혜옹주’는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김소현이 옥택연과 호흡을 맞추는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는 귀신이 보이는 눈을 떼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아 돈을 버는 복학생 퇴마사 박봉팔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귀신 김현지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등골 오싹 퇴마 어드벤처다. ‘또 오해영’ 후속으로 월화 tvN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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