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에일리 ‘슈퍼스타K 2016’ 심사위원 합류 전망 “긍정 검토 중”

입력 2016-07-13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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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에일리 ‘슈퍼스타K 2016’ 심사위원 합류 전망 “긍정 검토 중”

가수 김연우, 에일리가 엠넷 ‘슈퍼스타K 2016’ 새 시즌 심사위원으로 합류할 전망이다.

13일 Mnet 측 관계자는 “가수 김연우와 에일리, 김범수가 ‘슈퍼스타K 2016’에 새 심사위원으로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고 전했다.

또 추가 합류 예상 라인업에 대해 "기존에는 4인으로 심사위원이 구성됐으나 올해도 4인 체제로 갈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해 11월 죵영한 '슈퍼스타K7'에서는 성시경, 백지영, 김범수, 윤종신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바 있다. 하지만 성시경, 윤종신, 백지영은 하차를 확장했다. 관계자는 “올해 ‘슈퍼스타K 2016’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심사위원 구성에 변화를 주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스타K 2016’은 지난 4월 11일 접수를 시작했고, 5월 1일 첫 번째 현장 예선을 진행했다. 8월 중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우소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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