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연습생 2人 공개…낸시·연우, 특급 비주얼

입력 2016-07-15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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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 측이 연습생 2인을 공개했다.

더블킥컴퍼니 측은 15일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에 출연하는 연습생 중 낸시와 연우의 사진을 공개했다.

낸시는 앞서 케이블채널 투니버스 '막 이래쇼'를 비롯해 각종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며 이미 팬덤을 갖춘 더블킥컴퍼니 연습생이다.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갖게 된 이국적인 외모와 어릴 적부터 다져온 끼로 모모랜드 합류를 위해 노력 중이다.

연우는 169cm의 훤칠한 키에 아름다운 외모로 녹화 시작부터 심사위원들에게 주목을 받은 연습생이다. 소녀시대 멤버 윤아를 닮아 '리틀 윤아'로 불린다. 좌우명이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살자'인 만큼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에서도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더블킥컴퍼니 측은 "낸시와 연우 외에도 총 10명의 연습생들이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를 통해 시청자를 만나게 된다. 모두 각자의 매력으로 무장한 친구들이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는 엠넷이 이단옆차기와 라이머, 신사동호랭이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듀싱 군단과 손을 잡은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오는 22일 오후 7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더블킥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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