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혜옹주’ 손예진, 오늘(15일) 박경림 ‘두데’ 출연

입력 2016-07-15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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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덕혜옹주’의 주연 손예진이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한다.

‘덕혜옹주’는 일본에 끌려가 평생 조국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역사가 잊고 나라가 감췄던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 작품의 배우 손예진이 오늘 오후 2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에 전격 출연, 전국의 청취자들과 만난다.

손예진은 허진호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춘 이번 영화에서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로 한층 더 깊어진 연기로 캐릭터를 소화한 만큼 진행자 박경림과 속 깊은 대화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저격할 예정이다. 특히, 손예진은 영화 ‘덕혜옹주’ 촬영 중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박해일과 겪은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팬들과 조금 더 가깝게 만나 소통하며 의외의 입담을 뽐낼 손예진의 모습은 바로, 오늘 15일 오후 2시 MBC 보이는 라디오로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주연배우 손예진이 7월 15일(금)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영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덕혜옹주’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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