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동상이몽’ 김구라 “이혼할 때 받는 스트레스 엄청나”

입력 2016-07-18 0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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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동상이몽’ 김구라 “이혼할 때 받는 스트레스 엄청나”

김구라가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 출연, 이혼 당시의 속내를 밝힌다.

18일 밤 방송 예정인 동상이몽에는 ‘중2병’ 딸 때문에 고민인 어머니가 출연해 불만을 토로한다. 어머니는 “이혼 후 혼자 딸을 키우고 있는데, 힘든 점이 많다”며 답답한 상황을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구라가 주인공 어머니의 입장이 담긴 영상을 보며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구라는 “이혼할 때 받는 스트레스는 엄청나다”며 어머니의 입장에 크게 공감했다.

이어 “너무 자학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덤덤하게 일상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싱글 대디 김구라의 심경은 오늘 밤 11시 10분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S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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