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성유리 싱크로율 99% 잠실 여신 등장에 스튜디오 ‘들썩’

입력 2016-07-18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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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에 성유리를 꼭 닮은 ‘잠실 여신’이 강림했다.

19일 저녁 방송되는 SBS ‘스타킹’은 '전국 여신 대회 - 가짜 지역 여신을 찾아라' 편으로 꾸며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는 각 지역에서 가장 핫하다고 소문난 5명의 여신들이 총출동해 끼를 발산했다. 그중 청순함의 대표, 원조 걸그룹인 ‘핑클’ 성유리와 싱크로율 99%를 자랑하는 출연자가 등장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의 정체는 ‘LG 성유리’로 불리는 ‘잠실 여신’, 치어리더 정다혜 씨였다. 정다혜 씨를 본 MC 강호동마저 “웃는 모습이나 눈빛이 성유리 씨와 정말 비슷하다”며 연신 놀라움을 나타냈다.

한편 정다혜 씨가 소속된 야구 구단의 팬이라고 알려진 장동건, 정우성, 하정우, 이승기, 배용준, 윤박 등 톱스타들도 '스타킹'에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역대급 라인업에 장영란은 “비록 사진뿐이지만 너무 든든하다”며 누구보다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19일 저녁 8시 55분 방송.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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