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스페인 일간지 문도 데포르티보는 18일(한국시간) “FC바르셀로나의 입장은 명확하다. 네이마르와 2021년까지 계약을 경신한 FC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와의 계약기간을 3년 연장한다. 그의 아버지와 합의를 마쳤고, 메시가 휴가에서 복귀한 뒤 계약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계약이 연장될 경우 메시는 2021년까지 FC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는다. FC바르셀로나는 메시에 이어 이반 라키티치, 루이스 수아레스 등 다른 주축 선수들과의 재계약도 준비 중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