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19일 SK전서 ‘민트 유니폼’으로 무더위 시즌 ‘Re-Fresh’

입력 2016-07-19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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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19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서 ‘민트 유니폼’을 선보인다.

민트 유니폼은 NC가 2012년 퓨처스리그에 참여하기 전 가을훈련캠프에서 선보였던 유니폼이다. 시즌 반환점을 돌고 있는 지금, 신생구단(Freshman)이었던 NC의 첫 유니폼 디자인으로 초심을 기억하고 그 때의 신선함(Fresh)을 다시(Re) 불러일으키자는 의미를 담았다.

또 구단 대표 색상 중 하나인 ‘민트’의 상쾌함(Fresh)을 통해 선수들이 후반기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고, 팬들도 NC 경기를 관람하며 함께 시원함(Fresh)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NC 다이노스 선수단은 19일부터 진행되는 SK와의 홈 3연전과 8월 2일부터 진행되는 kt와의 홈 3연전에서 민트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팬들은 19일부터 NC 다이노스 온라인샵(shop.ncdinos.com)과 창원 마산야구장 내 NC 다이노스 어센틱샵(GATE 3-5옆), 팬샵(GATE 4-2옆)에서 어센틱/레플리카 민트 유니폼과 모자를 구입할 수 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NC다이노스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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