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신입생’ 즐라탄, 中 원정길 피했다

입력 2016-07-20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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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리시즌 중국 원정길을 피했다.

맨유 구단의 공식 트위터는 20일(이하 한국시각) 프리시즌 원정 멤버 25인을 발표했다. 여기에 이브라히모비치의 이름은 포함되지 않았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에 따르면 조세 무리뉴 맨체스터 감독은 최근까지 유로 2016 대회에서 뛴 선수들에게는 기본적인 휴식 기간을 줬다. 이후 그 선수들은 시즌 초 팀에 합류시킬 예정이며 출전 기회를 차례로 부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맨유 중국 투어 25인 명단

다비드 데헤아, 세르히오 로메로, 샘 존스톤, 에릭 베일리, 달레이 블린트, 티모시 포수-멘사, 필 존스, 패디 맥네어, 마르코스 로호, 루크 쇼, 크리스 스몰링, 악셀 투안제베, 안토니오 발렌시아, 마이클 케릭, 안데르 에레라, 아드난 야누자히, 제시 린가드, 후안 마타, 멤피스 데파이, 헨리 미키타리안,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애쉴리 영, 윌 킨, 마커스 래시포드, 웨인 루니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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