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강주은, 또 사고친 남편 최민수에 대분노

입력 2016-07-21 0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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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에게 분노했다.

21일 밤 11시 방송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최민수의 단독 행동에 분노한 강주은의 모습이 방송된다.

​2주 동안 캐나다 친정을 방문하고 집으로 돌아온 강주은은 최민수가 아침을 차려주고 안마를 해주며 호의를 베풀자 “나 없는 사이 사고 친 것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다.

​최민수는 “나는 한국에서 한국스럽게 아주 잘 지냈다. 내가 또 멋있는 아티스트다 보니 음악하며 지냈다”고 말하며 횡설수설 말을 돌리고, 무슨 일이 일어났음을 직감한 강주은은 인터넷 검색을 하며 최민수의 행적을 추적한다.

​결국 최민수가 자신과 한 마디 상의도 없이 콘서트를 기획하고 개최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강주은은 “가기 전에 사고치지 말라고 그렇게 신신당부 했는데 또 사고를 쳤다. 공연하는데 필요한 돈은 어떻게 마련했느냐”며 최민수를 추궁하지만 대답을 얼버무리는 최민수의 태도에 분노한다.

​호시탐탐 사고 칠 기회를 노리는 최민수 때문에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강주은 가족의 이야기는 오늘(21일) 밤 11시 ‘엄마가 뭐길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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