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얼굴→남자 향기…엑소 카이의 매력 진화 [화보]

입력 2016-07-21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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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얼굴→남자 향기…엑소 카이의 매력 진화 [화보]

남성지 지큐 코리아가 최근 정규 3집 타이틀곡 ‘몬스터’(Monster)로 성공적인 국내 활동을 마무리한 엑소의 카이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큐 코리아와의 촬영에서 카이는 실크 셔츠와 터틀넥 니트, 모직 바지와 데님 셔츠 등 그저 간결한 차림만으로 맵시 있는 모습을 선보인다. 소년의 얼굴과 남자의 표정 사이에서 묘한 뉘앙스를 드러내는 이번 촬영은 느슨하게 힘을 빼 더욱 자연스러운 카이의 모습을 담았다.

카이는 지큐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보고, 듣고, 만지고, 냄새 맡는 여러 감각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어느새 자신의 춤이 어디서 오고 어떻게 표현되는지를 드러낸다. 그것은 또한 기억과 취향, 어른됨, 행복 등 평소 골똘하게 생각해온 이야기들로 차분히 이어진다.

현란한 무대를 벗어나 그저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듯한 카이의 새롭고도 낯선 모습은 지큐 코리아 8월호에 실려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지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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