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홍상수와 불륜 스캔들’ 김민희, 17일 홀로 귀국

입력 2016-07-22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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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희- 홍상수 감독(오른쪽). 동아닷컴DB

영화감독 홍상수와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배우 김민희가 17일 홀로 귀국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월간지 여성동아에 따르면 스캔들 보도 직전인 6월 중순 미국으로 출국한 이후 한 달간 행방이 묘연했던 김민희는 1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비행기 출발 직전 승무원의 안내를 받으며 탑승했고, 17일 오전 11시 인천공항에 도착해 마중 나온 것으로 보이는 젊은 남성과 함께 황급히 공항을 빠져나갔다. 홍 감독은 12일∼18일 열린 프랑스 마르세유 국제영화제에 참석했지만 김민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궁금증이 일었다.

김민희가 프랑스와 가까운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을 통해 입국한 것으로 볼 때 줄곧 홍 감독과 일정을 함께 한 것으로 보인다고 여성동아는 전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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