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나나, 도도부터 귀여움까지…촬영장 밝히는 미모

입력 2016-07-22 13:0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에서 로펌 조사원 김단 역으로 열연 중인 나나의 5화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난 21일, 애프터스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스틸컷으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나나의 외모와 연기력이 돋보이는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나나는 어느 한 곳을 응시하며 집중하는 표정을 보이는 등 새로운 사건에 대해 조사 중임을 보였다. 김단 특유의 도도하고 차가워 보이는 이미지 공개로 오늘 22일 오후 방송될 '굿와이프' 5화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사건의 중요한 정보를 캐내올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촬영 중간에 촬영된 V자를 취하고 있는 포즈의 사진에서는 걸크러쉬 김단의 모습과는 또 다른 나나의 귀여운 매력이 발산되어 보는 이에게 심쿵을 유발한다. 연기자로서 '굿와이프' 촬영장 속 막내인 나나가 사진 속 모습처럼 촬영장 내 비타민 같은 존재라는 후문이다.

한편, 나나가 출연하는 드라마 tvN '굿와이프'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