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측 “‘아버님’ 출연 검토 중…확정無” [공식입장]

입력 2016-07-25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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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측 “‘아버님’ 출연 검토 중…확정無” [공식입장]

배우 김재원 측이 MBC 새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가제) 출연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재원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25일 동아닷컴에 “최근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측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며 “출연을 확정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재원이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출연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4남매를 출가시키고 이제는 자신들의 인생을 살아보겠다던 부부에게 어느 날 4남매가 집으로 동시에 유턴하여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기적이고 자신들만 알던 자식들이 그런 부모와 살아가면서 부모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형제에 대한 사랑을 회복하는 내용이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옥중화’ 후속으로 10월 중 전파를 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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