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보컬리스트’ DAHEE(다희), 싱글 ‘착각’으로 데뷔 임박

입력 2016-07-26 1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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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유미, 유키스, 라붐, 더레이 등이 속한 국내 굴지의 대형 엔터테이먼트 회사 ‘nhemg’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DAHEE(다희)’가 첫 번째 앨범을 발표한다.

‘nhemg’는 과거 임창정, 유엔, 김현성, 파란, 양동근 등 수많은 실력파 가수를 발굴하며 명성을 떨쳤으며 이번 실력파 여자 솔로 ‘DAHEE(다희)’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착각>을 발표한다.

‘DAHEE(다희)’는 20살에 걸맞지 않는 수준급의 노래 실력과 허스키 하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로 데뷔 앨범임에도 불구 완성도 있는 앨범을 만들어 냈으며 또한 과거 미국에서 골프선수로 활약하며 각종대회에서 상을 휩쓸었던 이력과 현재 미국 최고의 대학교 ‘컬럼비아’ 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있는 수재로서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다재 다능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DAHEE(다희)’ 데뷔앨범은 애절한 발라드부터 파워풀한 댄스 곡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최고의 곡을 프로듀싱하는 작곡가 그룹 ‘아이코닉 사운즈’의 작품으로 타이틀곡 ‘착각’은 간결하고 깔끔한 어쿠스틱 기타와 그루브한 리듬이 어우러져 있으며 친구로만 알고 있던 남자가 어느 날 갑자기 이성으로 다가오는 상황을 섬세하게 묘사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다희의 뛰어난 곡 해석능력과 가창력이 어우러져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DAHEE(다희)’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착각’은 오는 28일 정오 각종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며 정식 데뷔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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