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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미 더 트리오는 8월 27일 서울 공감센터에서 내한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재즈 아티스트 히로미와 그룹 토토의 드러머 사이먼 필립스, 베이스의 마에스트로 앤서니 잭슨이 결성한 '히로미 더 트리오 프로젝트'팀의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7월 25일 예매사이트 실시간 랭킹 1위, 일간 랭킹 2위에 올라 놀라운 티켓파워를 보여주었다.
예매사이트 관계자 측은 "세계적인 재즈 거장들이 내한을 해도 자리를 다 채우기 어려운데, 티켓 오픈 5분 만에 매진은 기적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한편 히로미 더 트리오 프로젝트팀은 2013년 서울재즈페스티벌에 내한한 적이 있지만, 단독 콘서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히로미와 거장들이 함께 꾸밀 이 공연은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10주년을 기념해 기획 되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