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빅스가 일본에서 6월 29일 발매한 세 번째 싱글 '하나카제(花風-꽃바람)'는 7월 25일자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빅스가 기록한 판매량은 약 5535장으로 수량 자체가 많지는 않지만 발매한지 한달이 지난 해외 그룹의 싱글이 다시 오리콘 순위에 진입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빅스의 '하나카제'는 6월 29일 발매당시 일본 최대 레코드사인 타워레코드의 일본 전 점포 종합 싱글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통상판과 초회판이 월드·레게 차트 1위, 2위를 휩쓰는 등 높은 인기를 누렸다.
한편, 빅스는 8월 13~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