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사운드’는 향상된 음질로 음악 감상의 질을 높이려는 벅스의 의지가 담긴 캠페인 표어이며, ‘슈퍼사운드 파트너’는 벅스와 고음질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한 국내외 오디오 기기 업체다. 앞으로 벅스와 야마하뮤직코리아는 고음질 서비스 대중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양사는 첫 번째 공동 프로모션으로 8월 16일까지 ‘벅스 슈퍼사운드 파트너 스페셜 시리즈, 야마하 WX-030 최저가 경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프로모션 페이지(http://bugs.kr/!BugsYamaha)를 통해 야마하 WX-030 블루투스 스피커(정상가 348,000원) 총 5대에 최저 1만원에서 최대 20만원까지 구매 희망 금액을 입력하면, 중복을 제외한 최저가 입찰자에게 해당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야마하 WX-030은 벅스의 FLAC(Free Lossless Audio Codec) 고음질 음원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콤팩트한 크기의 WX-030은 블루투스보다 음원 전송 시 발생하는 손실을 최소화 한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기술을 대응하며, 벅스 역시 2015년 2월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에서 해당 기술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벅스 마케팅팀 강신윤 팀장은 “슈퍼사운드 파트너가 된 야마하뮤직코리아와 함께 벅스 고음질 음원을 최상의 상태로 감상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기획하고, 벅스 회원에게 가격 할인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벅스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