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안테나] 한국선수단, 개회식 52번째 입장

입력 2016-08-03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한국선수단, 개회식 52번째 입장

대한체육회는 2일(한국시간) “한국 선수단이 6일 열릴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개회식에서 포르투갈 알파벳 순서에 따라 52번째로 입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장인 정몽규 단장이 이끄는 한국 선수단은 선수 204명, 임원 129명 등 총 333명으로 꾸려졌다.


호주대표팀 4명 위장 질환 바이러스

AP통신은 2일 호주여자수구대표팀 13명 중 4명이 리우데자네이루로 오던 중 위장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보도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 훈련하던 호주여자수구대표팀은 이날 리우에 도착했다. 위장 질환을 호소하고 있는 4명은 선수촌이 아닌 별도의 숙소에 이틀 동안 격리된다. 감염된 선수들의 이름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어떤 종류의 바이러스인지도 밝혀지지 않았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