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근황 공개…미드 ‘크리미널 마인드2’ 촬영 중

입력 2016-08-03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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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다니엘 헤니가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비욘드 보더스’ 시즌2 촬영 근황을 공개했다.

한증 더 강렬한 비주얼과 눈길을 사로잡는 액션으로 첫 방송부터 시청률 1위를 기록해 헐리웃은 물론 전 세계를 사로잡은 ‘크리미널 마인드-비욘드 보더스’의 다니엘 헤니. 이어 시즌2 출연을 확정지으며 훈훈한 촬영 현장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대된다. 크리미널 마인드 비욘드 보더스 시즌2. 나의 멋진 가족들과! 오늘은 최고의 날!”이라는 글귀와 함께 지난 시즌에 이어 함께 출연하게 된 크리미널 마인드 크루와의 사진을 공개하며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한 우정은 물론 젠틀한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FBI 요원의 비하인드도 눈길을 끌었다. 크리미널 마인드 비욘드 보더스의 야외 휘트니스 세트장을 배경으로 체력단련 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강렬한 태양이 내리쬐는 야외에서 강렬한 구릿빛 바디를 살짝 공개하며 앞으로 방송 될 크리미널 마인드 비욘드 보더스 시즌2에서 다니엘 헤니가 보여줄 모습 역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다니엘 헤니가 출연하는 ‘크리미널 마인드:비욘드 보더스’ 시즌2는 오는 2017년 미국 CBS를 통해 방영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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