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S라인’ 추수현, 필라테스 클래스 MC 낙점

입력 2016-08-03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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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추수현이 건강 캠페인 ‘서울아 운동하자’ 필라테스 클래스 MC로 발탁됐다.

‘서울아 운동하자’는 서울시와 유명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그리고 MBC플러스가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오는 11월까지 필라테스, 런닝, 크로스핏, 요가 등을 통한 기초체력 강화, 복합 운동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시민건강 프로젝트이다.

추수현이 참여하는 이번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방송되며, 필라테스 강사 박초롱과 함께 필라테스를 소개하며 몸매 교정과 군더더기 없는 탄력적인 몸매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시민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알려줄 예정이다.

평소 몸매 관리를 위해 꾸준하게 운동을 할 정도로 좋아하고 관심이 많은 추수현은 이번 기회에 박초롱 강사에게 필라테스 운동법을 열심히 배워 몸매 교정과 탄탄한 몸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추수현은 tvN 드라마 ‘갑동이’로 데뷔해, SBS 드라마 ’피노키오’ ’너를 사랑한 시간’ 등에 출연해 각 작품들 속에서 빛나는 외모와 몸매는 물론, 차분함 속에서 강인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여배우이다.

한편, ‘서울아 운동하자’는 활기찬 서울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으로 지난 8월 1일부터 필라테스 강사 박초롱과 함께 진행하여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 네이버 스포츠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올댓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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