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보다 더 열심히 정리해준 강소라(@reveramess). 넌 마음이 더 예쁘다. 정말 그렇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강소라와의 투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바다의 소속사 디오션엔터테인먼트 측은 “바다가 최근 성수동 주민이 됐다”며 “강소라가 평소 절친한 바다의 이사 소식을 듣고 ‘짐 정리를 돕겠다’며 한 걸음에 달려와 모두를 놀래켰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는 지난 26일 여름 시즌송 ‘썸머타임’으로 전격 컴백하여 동시에 활발한 컴백활동과 다양한 방송 출연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