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3’ 자핑·육지담·나다, 한 팀 됐다…‘호랑나비’ 선택

입력 2016-08-05 1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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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언프리티랩스타3' 자이언트 핑크가 육지담, 나다와 팀을 이뤘다.

5일 '언프리티랩스타3' 2회에서는 10인 래퍼들이 2번 트랙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엠넷 '쇼미더머니5' 프로듀서팀으로 출연한 길과 매드클라운이 각각 프로듀싱과 피처링에 참여했다. 미션의 첫 번째 관문은 팀배틀이며 참가자들은 길의 대표곡을 시대별로 재해석해야한다.

자이언트핑크는 1번 트랙 미션에서 1등을 차지했다. 1등에게 주어진 특권은 2번 트랙 미션 곡과 팀원 선정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이다.

규칙에 따라 자이언트 핑크는 길의 '호랑나비'를 선택했고, 멤버로는 육지담, 나다를 뽑았다.

특히 자이언트 핑크는 육지담에 대해 "랩만보고 뽑았다"고 말했고, 육지담은 "1번 트랙 미션에서 6등을 해도 이번에 뽑혔으니까 괜찮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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