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의 주인공은 에릭남이다. 에릭남은 영화 ‘노팅힐’(1999)에서 휴 그랜트의 역할을 소화한다. 오는 12일에는 커피소년이 영화 ‘어바웃 보이’(2013)에서 따뜻한 남자 팀을 연기한다. 19일에는 홍대광이 영화 ‘원스’(2007)의 길거리 가수 글렌 헨사드로 분할 예정이다.
KBS 라디오의 한 관계자는 "영화 음악과 함께 로맨틱한 대사로 한 여름밤에 설렘 지수를 높여줄 것"이라고 관전포인트를 설명했다.
에릭남, 커피소년, 홍대광과 함께 하는 시네마데이트는 KBS 라디오 홈페이지나 어플 ‘콩’ ‘마이K’의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즐길 수 있다.
'강서은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는 매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KBS 해피FM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