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윌엔터와 전속계약 10월 종료 “재계약 논의 중” [공식입장]

입력 2016-08-10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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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윌엔터와 전속계약 10월 종료 “재계약 논의 중”

배우 강소라가 현 소속사인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시점을 앞두고 있다.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오전 동아닷컴에 “강소라가 오는 10월 전속계약이 종료된다”며 “현재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고 말했다.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한 강소라는 영화 ‘써니’를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또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드림하이2’, ‘못난이 주의보’, ‘미생’, ‘닥터 이방인’, ‘맨도롱 또똣’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KBS 2TV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변호사 이은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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