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지코♥설현 열애 인정 “따뜻하게 바라봐 달라” (전문)

입력 2016-08-10 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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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지코♥설현 열애 인정 “따뜻하게 바라봐 달라” (전문)

블락비 지코와 AOA 설현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힘든 시기에 서로 의지하면서 호감을 갖게 되고, 서로 편안하게 지내는 가요계 선후배 사이입니다. 앞으로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지코 측 역시 “열애설 보도 이후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여러운 시기에 만나 현재 알아가고 있는 친한 선후배라는 입장을 전해 왔습니다. 세븐시즌스는 소속 아티스트 개인의 생활과 의견을 늘 존중하고 있으며, 따뜻한 시선으로 두 사람을 지켜봐 달라는 부탁을 드립니다”고 전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지코와 설현이 5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비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다음은 양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10일) 알려진 설현 관련 기사에 대한 당사의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힘든 시기에 서로 의지하면서 호감을 갖게 되고, 서로 편안하게 지내는 가요계 선후배 사이입니다. 앞으로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세븐시즌스 입니다.
열애설 보도 이후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여러운 시기에 만나
현재 알아가고 있는 친한 선후배라는 입장을 전해 왔습니다.
세븐시즌스는 소속 아티스트 개인의 생활과 의견을 늘 존중하고 있으며,
따뜻한 시선으로 두 사람을 지켜봐 달라는 부탁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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