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다임, ‘사랑이 오네요’ 촬영장서 비타민 역할 톡톡

입력 2016-08-13 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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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다임, ‘사랑이 오네요’ 촬영장서 비타민 역할 톡톡

신인 배우 공다임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다양한 사진들이 공개됐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공다임이 SBS드라마 ’사랑이 오네요(극본 김인강, 연출 배태섭)’ 촬영 현장에서 각 상황에 맞게 열연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더해 촬영 준비 중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선배 및 동료 배우, 그리고 스태프들과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포착되기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다임은 상대 배우와 대사를 맞춰보던 중 천진난만한 웃음이 터져 나오기도 하고, 친밀한 대화를 나누며 선배 배우의 조언을 경청하는 모습이다. 또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촬영에 집중, 캐릭터에 빠져들어 연기 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공다임은 극 중 가족 안에서는 물론 직장 안에서도 다양한 관계로 얽혀 여러 명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에 비록 나이 어린 막내 배우이지만 출연진들과의 찰떡 호흡을 위해 철두철미한 캐릭터 분석에 몰두해 열과 성을 다하고 있으며, 생기발랄한 에너지를 뽐내며 현장의 비타민 역할까지 톡톡히 해 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매주 월~금 오전 8시 30분 방송되는 SBS 드라마 ‘사랑이 오네요’는10%가 넘는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하며 순항 중이다.

사진제공 | SM C&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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