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24’ 측 “최종 합류 5人 공개, 내달부터 공연 시작” [공식입장]

입력 2016-08-16 08: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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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호, 정연태, 한현욱, 김성현, 탁진규 총 5인의 소년들이 ‘소년24’에 합류했다. 이로써 기존 23인을 포함한 총 28인의 소년들은 오는 9월 22일부터 장기 공연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K-POP 프로젝트 ‘소년24’ 측은 소년 상민의 자진하차로 이를 대신할 1명과 일회성이 아닌 장기간 진행되는 상설공연의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들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추가 4인을 포함 총 5인의 멤버를 ‘최애(最愛) 멤버 부활전’을 통해 선정했다.

선정 방식은 지난 10일부터 15일 0시까지 100% 팬 투표로 진행됐다.
엠넷닷컴과 엠웨이브를 통해 진행된 이번 투표는 총 50만표 이상의 투표수가 집계되었으며 이 중 K 팝 글로벌 플랫폼 엠웨이브를 통한 투표수가 15만표에 달하는 등 ‘소년24’에 대한 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특히 추가 합류 멤버 발표로 더욱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소년24’는 16일 오후 8시부터 공식 팬클럽 모집을 시작하며 이와 함께 같은 시간 네이버 V Live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소년24’의 네이버 V Live는 추가합류멤버 발표 후 갖는 첫 팬들과의 만남이다. 5인의 합류멤버가 등장할지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CJ E&M 음악부문 &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오늘 오후 8시 팬클럽 모집 시작과 동시에 네이버 V Live를 통해 소년들의 생생한 모습을 만나보실 수 있다. 최종 멤버들이 전세계 팬들과 만나는 첫 자리인 만큼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최종 선발된 소년들은 오는 9월 22일부터 ‘소년24’ 전용 공연장인 ‘BOYS24 x booto Hall’에서 ‘소년24 LIVE CONCERT with booto’를 진행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CJ E&M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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