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딸 소을, 신비로운 소녀…이탈리아 브랜드 모델 ‘亞 최초’ [화보]

입력 2016-08-16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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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의 딸 이소을 양이 이탈리아 의류 브랜드 화보를 찍었다. 아시아 최초다.

이소을은 화보를 통해 전세계 다양한 피부색의 어린이 모델들과 함께 했다. 사진 속 이소을은 발그레한 볼터치와 무표정한 시크함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탁월한 영어 실력으로 각국 모델들과 소통하는 친화력까지 보여줬다.

관계자는 “이소을은 동양적이면서도 세련된 얼굴을 지녔다"며 "자연스럽지만 신비로운 이미지를 지닌 이소을은 단연 가장 눈에 띄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이소을은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동생들의 워너비 누나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CUCU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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