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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삼시세끼 고창편’(연출 나영석, 이진주)에서는 무더위를 이기지 못한 4인방이 이를 해소하기 위해 고창 방방곡곡을 누비는 모습이 방송된다. 야외 작업을 마친 네 사람이 더위를 해소하기 위해 고민하다 트럭을 타고 시원한 에어컨이 나오는 장소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평소 네 사람의 보금자리였던 ‘세끼하우스’에서 끼니를 해결했던 이들은 급기야 그나마 에어컨이 나오는 트럭에서 밥을 먹고 읍내에 있는 시원한 곳인 읍성 등을 찾아다니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촬영을 진행하던 날 또 한 번 폭염 경보가 발효되는 등 굉장한 무더위가 찾아왔다. 보통 길거리를 지나다 더우면 시원한 은행을 찾게 되듯 네 사람도 고창에 있는 각종 시원한 장소인 유명한 곳을 찾아다닌다"며 "특히 이들이 바닥 분수대에서 물을 맞으며 아이처럼 즐거워하는 모습이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안길 것”이라고 전했다.
‘삼시세끼’는 19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