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와도 좋다”…빈지노♥미초바, 제주도 데이트

입력 2016-08-19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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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와도 좋다”…빈지노♥미초바, 제주도 데이트

래퍼 빈지노와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의 제주도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19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제주도에서는 비가 와도 반갑수다”고 적었다. 남자친구인 빈지노의 도움을 받아 영문이 아닌 한글로 메시지를 남긴 스테파니 미초바다.

이어 제주도에서 찍은 다양한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런 모습은 빈지노 역시 마찬가지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제주도에서 스테파니 미초바와 함께한 다수의 사진을 게재하며 행복함을 드러낸 것.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이후 SNS 등을 통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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