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도 이젠 한류★”…싱가포르 단독 프로모션

입력 2016-08-23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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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도 이젠 한류★”…싱가포르 단독 프로모션

29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에 출연하는 배우 강하늘이 단독으로 프로모션 행사에 초청받아 싱가포르를 방문한다.

소속사 샘컴퍼니에 따르면 ‘달의 연인’은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 속에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작품. 극 중 8황자 역을 맡은 강하늘은 첫 방송이 나가지 않은 시점임에도 드라마 출연진 가운데 처음으로 해외 프로모션에 초청돼 이목이 쏠린다.

최근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국내·외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강하늘은 이번 일정을 통해 드라마 프로모션뿐만 아니라 현지 팬들과 뜻깊은 만남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주최 측인 싱가포르 방송사 Sony Pictures Television networks Asia’s Channel ONE도 “강하늘의 깔끔한 이미지와 탄탄한 연기력을 눈여겨봤다”며 “‘달의 연인’에서 매우 중요하고도 매력적인 역할을 맡고 있더라”며 “그리고 이 작품에서 더욱 성장한 연기력을 보여줬다는 평가에 특별히 방송 전임에도 싱가포르로 초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강하늘은 26일 드라마 기자시사회 및 기자회견 일정으로 싱가포르로 출국할 예정이다. 드라마 ‘달의 연인’은 오는 29일 밤 10시 1·2회 연속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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