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제롬 “배윤정 회사 설립, 7~8인조 걸 그룹 준비”

입력 2016-08-23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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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안무가 배윤정이 회사를 설립하고 7~8인조 걸그룹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23일 방송에는 제롬 배윤정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제롬은 “배윤정 씨가 회사를 차렸다”며 배윤정의 엔터테인먼트 CEO로 변신 소식을 알렸다.

이에 배윤정은 “7~8인조 여자 아이돌 그룹을 준비 중이다. 내년 상반기 1,2월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DJ 김창렬은 “어떤 걸그룹이 나올지 궁금하다. 대한민국 최고의 안무가이지 않느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자 배윤정은 “그래서 굉장히 부담스럽다”며 부담감을 토로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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