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토니안, ‘미운우리새끼’ 전격 출연…최근 촬영 마쳐

입력 2016-08-25 1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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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사진= 티엔네이션

토니안. 사진= 티엔네이션

HOT 출신 토니안이 SBS 새 정규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토니안은 ‘미운우리새끼’에 투입돼 촬영을 마쳤다.

한 관계자는 “토니안의 출연이 결정됐고, 최근 촬영까지 마쳤다. 토니안의 솔직한 모습과 일상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니안은 앞서 지난 2014년 도박 혐의로 집행유예 판결을 받아 SBS를 비롯한 지상파 방송사 프로그램 출연이 제한됐다. 토니안은 지난 5월 이 제재가 풀리면서 다시 SBS에 출연할 수 있게 됐고, 첫 프로그램을 ‘미운우리새끼’로 결정했다.

한편 김건모, 김제동이 출연한 파일럿 방송이 큰 관심을 받으며 정규편성이 확정된 SBS ‘미운우리새끼’는 최근 금요일 밤으로 정규편성이 확정됐다. 26일 오후 11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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