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휘,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 출연확정 “9월 첫촬영” [공식입장]

입력 2016-08-25 1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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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휘,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 출연확정 “9월 첫촬영”

배우 신세휘가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에 출연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25일 “신세휘가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에 캐스팅됐다”며 “9월 첫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돌아와요 부산항애(愛)’는 어린 시절 헤어진 이란성 쌍둥이 형제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영화. 신세휘는 극 중 고아원 원장의 딸이자 주인공 태성의 부인인 찬미의 아역시절을 연기한다. 특히 따뜻하고 포근한 성격의 캐릭터와 신세휘의 이미지가 부합해 기대되고 있다.

소속사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는 신세휘의 공식적인 데뷔작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광고와 화보 촬영을 통해 얼굴을 알렸지만,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처음으로 필모그래피를 쓰게 됐다고.

또 신세휘는 최근 촬영을 시작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 특별 출연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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