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서동욱, 구단 지정병원 선정 7월 MVP

입력 2016-08-26 0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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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KIA타이거즈 내야수 서동욱이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7월 월간 MVP에 선정돼 25일 광주 삼성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



서동욱은 7월 한 달간 22경기에 출전해 84타수 29안타(2홈런) 14타점, 15득점 타율 0.345의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나성진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서동욱은 시상금 중 5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사진=KIA타이거즈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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