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 19’ 전현무 “튀김 먹으러 일본 여행” 허세 작렬

입력 2016-08-29 10: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방송인 전현무가 슈퍼리치들의 화려한 휴가에 발끈해 본인의 허세 여행 경험을 밝혔다.

전현무는 29일 방송되는 ‘슈퍼리치들의 은밀한 휴가’를 주제로 방송되는 O tvN ‘프리한 19’에서 수 억원에 달하는 슈퍼리치들의 휴가를 소개하다 “허세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 튀김이 먹고 싶어서 1박2일로 일본을 다녀왔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일정이 많아서 너무 바쁜 와중에, 딱 하루 반의 시간이 비어서 여행을 갔다”는 전현무의 말에 오상진과 한석준은 “누구랑 갔냐”며 짓궂은 농담을 던져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수 억원에 달하는 전세계 슈퍼리치들의 각양각색 휴가가 소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빼어난 경관의 휴양지는 물론,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프라이빗 리조트, 초호화 먹방 여행까지, 빌 게이츠, 영국의 로열 패밀리, 러시아 석유재벌 등 상위 1% 부자들의 억 소리 나는 휴가지가 공개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O tvN ‘프리한 19’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