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패셔니스타 가수 리타 오라, 파격적인 블랙 드레스 눈길

입력 2016-08-29 14: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2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가수 리타 오라의 파격적인 일상을 공개했다.

리타 오라는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현장에 참석했다. 리타 오라는 검은색 털이 섞인 파격적인 블랙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화려하면서도 몸매를 잘 드러내는 드레스로 다시 한번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 했다.

리타 오라는 최근 몇 년 간 거의 모든 공식석상에 가슴과 엉덩이가 드러나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등장해 화제를 일으켰다.

특히 지난해 2월 아카데미시상식 종료 파티에는 속옷을 아예 입지 않고 전신 시스루 차림으로 등장해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미국 연예매체 사이에서 시에나 밀러, 미란다 커와 함께 노출패션 베스트 3인으로 꼽힌다.

한편, 리타 오라는 영국 ITV 방송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더 엑스 팩터(The X Factor)’ 시즌 12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한 바 있다.

동아닷컴 신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TOPIC / Splash News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