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쓴 채 모두에게 쫓기고 있는 잭 리처(톰 크루즈)가 자신의 결백과 거대한 음모를 밝히기 위해 펼치는 활약이 담긴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이번에 공개된 2차 예고편은 경찰에게 체포된 상황에서 여유롭게 상황을 모면하며 자신을 ‘네가 예상 못했던 남자’라고 설명하는 잭 리처의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 잡는다.
“최고의 훈장을 다 받은 전설적인 존재” 잭 리처로 분한 톰 크루즈의 독보적인 존재감은 영화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더욱이 규모감 넘치는 카 체이싱, 총격전 등을 포함한 긴박감 넘치는 액션이 펼쳐지며 전작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화끈한 재미와 볼거리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물론 믿고 보는 톰 크루즈 액션의 귀환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어벤져스’ 시리즈,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서 활약을 펼친 코비 스멀더스의 합류는 ‘잭 리처: 네버 고 백’을 통해 펼쳐질 새로운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매 작품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톰 크루즈, 다시 돌아온 그의 액션을 즐길 수 있는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의 2차 예고편은 그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또 한번의 화제를 불러 일으킬 것이다.
믿고 보는 톰 크루즈의 귀환은 물론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액션과 화끈한 볼거리로 기대를 모으는 액션 블록 버스터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2016년 11월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