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니카그룹 클래지콰이 ‘호란’. 동아닷컴DB
30일 클래지콰이 소속사 플럭서스뮤직에 따르면 호란은 7월 전 남편 A씨와 협의 이혼했다. 이혼 과정에서 어떤 민·형사상 분쟁이나 갈등 없이 이혼 절차를 원만하게 마무리했다. 호란은 30일 SNS를 통해 “서로의 행복을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이 뭘까 오랜 시간 함께 고민한 끝에 내린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플럭서스뮤직 측은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한 이후 현재까지도 서로의 생활과 활동을 누구보다 가장 적극적으로 응원하며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