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솔빈, 국가대표 펜싱 김정환 선수 이상형 등극

입력 2016-08-31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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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의 솔빈이 국가대표 이상형으로 손꼽혀 화제다.

라붐의 솔빈이 펜싱 국가대표 선수 김정환 선수의 이상형으로 꼽히며 걸그룹의 대세로 떠올랐다. 김정환 선수는 지난 리우 올림픽에서 남자 펜싱 사브르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선수로, 라디오 컬투쇼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이상형이 솔빈이라고 밝혀 솔빈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라붐의 솔빈은 수많은 스타들을 탄생시킨 KBS ‘뮤직뱅크’ 의 안방마님 자리를 쟁쟁한 선후배들과의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차지하였으며, 최근 영화와 광고계에서 잇따른 러브콜을 받으며 신흥 대세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영화 ‘대결’이 9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라붐은 지난 4월 ‘상상더하기’로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으며 다양한 예능프로그램 및 영화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 수많은 러브콜이 쇄도하는 등 신흥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쟁쟁한 선후배들과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KBS 뮤직뱅크의 안방마님을 차지한 ‘솔빈’과 JTBC의 새로운 야심작 ‘걸스피릿’에 출연하여 감미로운 보이스의 보컬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는 ’소연’ 등 새로운 스타탄생을 예고하며 대세 굳히기에 나선다.

한편 라붐은 지난 23일 첫 번째 미니앨범 “LOVE SIGN”을 공개하며 컴백했으며, 각종 음악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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