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퀄스’ 개봉 후 영화 예매율 1위… 흥행 청신호

입력 2016-08-31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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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고 강렬한 로맨스로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영화 '이퀄스'(수입: ㈜모멘텀엔터테인먼트│배급: 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제공: ㈜인터파크│감독: 드레이크 도리머스│주연: 니콜라스 홀트,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개봉일인 오늘 영화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에 청신호를 밝혔다.

영화 '이퀄스'가 오늘 개봉과 동시에 인터파크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는 동시기 개봉작뿐만 아니라 장기 흥행을 이어 온 충무로 화제작 '터널'과 '덕혜옹주'까지 제치고 개봉일 및 주말 예매율 1위에 오른 성과로 더욱 괄목할 만하다.

특히 가을 감성을 담은 멜로 장르를 기다려 온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개봉일 전부터 가파른 예매율 상승세를 보이고, 개봉일까지 놀라운 기세로 1위에 등극해 새로운 흥행 열풍을 예고한다.

'이퀄스'의 흥행 신호는 연기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할리우드 톱스타 니콜라스 홀트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주연을 맡고, '마션'을 연출한 할리우드 거장 리들리 스콧과 '어바웃 타임' 제작진이 제작에 참여해 개봉 전부터 숱한 화제를 불러모으며 예고된 바 있다. 모든 감정을 지배당하는 미래의 감정 통제 구역에서 강렬한 끌림을 느낀 두 남녀의 뜨거운 사랑을 매혹적으로 담아낸 영화 '이퀄스'는 눈을 뗄 수 없는 황홀한 영상미와 강렬하고도 치명적인 로맨스, 배우들의 섬세한 감성 케미스트리로 스크린을 완벽히 사로잡으며 흥행 가도를 달릴 전망이다.

개봉일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알린 '이퀄스'는 스크린을 매료시킬 매혹적인 로맨스로 폭발적인 호응 속에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모멘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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