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한국청소년야구, 중국 격파 조별예선 2연승

입력 2016-08-31 1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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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한야구협회

한국청소년야구대표팀(감독 이성열)이 31일 대만 타이중의 인터컨티넨탈구장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B조 예선 2경기 중국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전날 필리핀전 콜드게임승에 이어 2연승을 달렸다. 대표팀은 1일 타이중야구장으로 옮겨 태국과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2016년 대학야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2016 전국대학 왕중왕 야구대회’와 ‘한국대학야구연맹회장기 전국대학야구대회’가 2일 목동야구장에서 개막된다. 이번 대회는 올해 2관왕을 차지한 홍익대를 비롯해 전국대회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11개 팀이 모두 출전하는 ‘2016 전국대학 왕중왕 대회’와 왕중왕 대회 미출전 20개 팀이 참가하는 ‘2016 한국대학야구연맹회장기 전국대학야구대회’로 나뉘어 11일까지 열린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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