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갤러리] 롯데월드 14일부터 ‘한가위 강강수월래’

입력 2016-09-05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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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파크 전역에서‘한가위 강강술래’를 진행한다. 사물놀이패를 선두로 부채춤과 북 대합주가 열리고 분위기가 절정에 이르면 지름 6m의 초대형 인공 보름달이 떠오른다. 그 아래에서 국내외 연기자와 관객들이 함께 강강술래를 하며 소원을 빈다. 후반부에는 두 마리의 북청사자가 등장해 사자놀이를 펼친다. 어드벤처 곳곳에서는 향단이와 방자 등 민속 캐릭터로 분장한 연기자들이 고객들과 게릴라 민속놀이를 겨룬다. 10일부터 18일까지 한복을 입고 방문하면 자유이용권 40% 할인, 인스타그램 업로드 한 송편 인증샷을 제시한 고객은 동반 1인까지 45% 할인이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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