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갑순이’ 송재림, 퍽치기 당하고도 보증금 사수

입력 2016-09-04 2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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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우리갑순이’ 송재림이 퍽치기를 당하고도 보증금을 지켜냈다.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극본 문영남 연출 부성철) 4일 방송에서 갑돌(송재림 분)은 신갑순(김소은 분)의 언니 신재순(유선)이 빌려준 500만원을 들고 옥탑방으로 향했다.

앞서, 갑돌은 돈을 소매치기를 당해 보증금을 잃어 버렸다. 이를 딱하게 여긴 재순은 갑돌에게 돈을 빌려줬고, 갑돌은 옥탑방으로 향하다 또 다시 퍽치기를 당했다.

갑돌은 퍽치기를 당하면서도 끝까지 돈이 든 가방을 지켜내고 경찰의 도움으로 구출됐다. 갑돌은 구출된 후 갑순과 살 옥탑방 보증금을 무사히 낼 수 있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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